소개
1946년 테이 가넷 감독, 라나 터너, 존 가필드, 세실 켈러웨이 주연의 미국 영화 느와르. 1934년 제임스 M. 케인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합니다. 흄 크로닌, 레온 에임스, 오드리 토터도 이 소설을 각색한 영화에 출연했습니다. 악보는 조지 배스만과 에리히 자이스가 작곡했습니다.
이 버전은 포스트맨은 언제나 두 번 울린다의 세 번째 촬영이었지만 소설의 원제로는 처음이자 영어로 된 첫 번째 촬영이었습니다. 이전에 이 소설은 1939년 프랑스에서 르 데르니에 투르낭(마지막 회전)으로, 1943년 이탈리아에서 오세세세(집착)로 촬영된 적이 있습니다.
줄거리
방랑자 프랭크 챔버스는 지방 검사 카일 새켓과 함께 차를 타고 이동합니다. 카일은 프랭크를 로스앤젤레스 외곽 언덕의 고속도로에 있는 시골 식당 겸 주유소인 '트윈 오크스'에 내려줍니다. 프랭크는 그곳에서 일을 시작합니다. 이 식당은 건장한 체격의 닉 스미스와 그의 훨씬 어린 아내 코라가 운영합니다.
프랭크와 코라는 만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바람을 피우기 시작합니다. 코라는 사랑하지 않는 남자와 결혼하고 자신이 소유하고 싶은 식당에서 일하는 자신의 상황에 지쳤습니다. 프랭크와 함께 도망치려던 코라는 닉과 이혼하면 결국 아무것도 얻지 못할 것이라는 결론을 내립니다. 코라는 닉을 위해 계산대에 두고 간 작별 편지를 찾으러 트윈 오크스로 돌아옵니다. 코라는 프랭크에게 식당을 차지하기 위해 닉을 살해하도록 설득합니다. 코라는 볼 베어링으로 가득 찬 양말로 닉을 때리고 욕조에 떨어져 머리를 부딪힌 것처럼 가장하는 계획을 세웁니다. 경찰이 식당에 들렀다가 고양이가 정전을 일으키면서 상황이 잘못됩니다. 결국 코라는 닉의 머리를 넘어뜨려 심각한 부상을 입힙니다.
닉은 괜찮을 것으로 판단되지만 고의성은 의심되지 않으며, 어떻게 맞았는지 기억하지 못합니다. 일주일 동안 프랭크와 코라는 행복하게 함께 사업을 운영합니다. 어느 날 경찰관이 찾아와 프랭크에게 코라가 닉을 병원에서 데려다주는 것을 지나쳤다고 말합니다. 프랭크는 그녀와의 확실한 미래에 대한 희망이 없다고 판단하고 그녀가 돌아오기 전에 떠나기로 결심합니다. 그는 LA로 가지만 몇 주 후, 닉과 코라가 대부분의 농산물을 구입하는 시장을 돌아다니며 그녀를 만나기를 기다립니다. 그러던 중 자신을 찾던 닉을 만나게 되고, 닉은 “오늘 밤 중요한 일이 일어날 텐데 당신도 함께 가자”며 프랭크에게 트윈 오크로 함께 돌아가자고 주장합니다.
프랭크가 돌아오자 코라는 그에게 냉정하게 대하고, 세 사람은 함께 저녁 식사를 하고, 닉은 트윈 오크를 팔고 캐나다 북부에 있는 코라와 병약한 여동생과 함께 살겠다고 발표합니다. 그날 밤, 코라는 절망에 빠졌고 프랭크는 부엌에서 자신에게 사용할 칼을 들고 있는 코라를 발견합니다. 프랭크는 닉을 죽이기로 동의합니다. 다음 날, 세 사람은 트윈 오크스 매각을 마무리하기 위해 산타바바라로 향합니다. 프랭크와 코라는 음주운전 사고를 연출할 계획입니다. 새켓은 타이어에 공기를 넣으러 들렀고, 프랭크와 코라는 남성의 음주 때문에 자신이 운전을 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언쟁을 벌입니다. 한적한 도로에서 프랭크는 머리를 가격해 닉을 죽인 후 차를 절벽 아래로 떨어뜨립니다. 하지만 프랭크 역시 차에 치여 부상을 입습니다. 두 사람을 뒤쫓던 새켓이 도착해 도움을 청하는 코라를 발견합니다.
지방 검사는 코라와 프랭크를 분리하기 위해 코라에게만 살인 혐의를 적용합니다. 이 계략은 일시적으로 효과가 있었지만, 코라의 변호사 아서 키츠의 조치로 코라의 자백이 검사의 손에 들어가는 것을 막습니다. 코라는 형량 협상을 통해 살인죄에 대해 유죄를 인정하고 집행 유예를 받게 됩니다.
살인 사건으로 인한 홍보 효과로 트윈 오크스는 성공을 거두지만 프랭크와 코라 사이에는 여전히 긴장감이 감돌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서로에게 불리한 증언을 강요당하지 않기 위해 결혼을 합니다. 코라가 아픈 어머니를 간병하러 떠난 사이 프랭크는 한 여성과 잠깐 바람을 피웁니다. 코라가 돌아온 후, 그녀의 변호사의 수사관으로 일했던 케네디가 자백을 강요하며 협박을 시도합니다. 프랭크는 케네디와 그의 파트너를 구타하고 서명한 자백서를 빼앗습니다.
코라는 프랭크에게 자신의 불륜에 대해 알고 있다고 말합니다. 두 사람은 언쟁을 벌이다 화해하고 코라는 임신 사실을 발표합니다. 그녀는 자신이 낳은 새 생명이 자신이 빼앗긴 생명과 균형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추측합니다. 두 사람은 해변으로 가서 수영을 하며 여전히 서로를 사랑한다는 사실을 깨닫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프랭크는 실수로 자동차 사고를 내고 코라는 사망합니다.
프랭크는 코라를 죽인 혐의로 재판을 받고 유죄 판결을 받습니다. 사형수 신부와 새켓의 면회를 받은 프랭크는 자신이 닉의 살인에 연루되었다는 증거와 함께 코라의 죽음에 대한 법적 운명에 저항하면 닉의 살인죄로 유죄 판결을 받은 상태로 다시 돌아갈 수밖에 없다는 이유를 들어 프랭크를 설득합니다. 프랭크는 코라의 죽음에 대해서는 무죄이지만, 닉을 살해한 것에 대한 적절한 처벌이 될 것이라는 사실을 받아들입니다.
기타정보
- 감독 : 테이 가넷
- 시나리오 : 해리 러스킨과 니븐 부쉬, 제임스 M. 케인의 소설 원작
- 이미지 : 시드니 바그너
- 음악 : 조지 배스만 외 , 에릭 자이 스크
- 예술적 방향 : 랜달 듀엘 외 세드릭 기븐스
- 장식 : 에드윈 B. 윌리스
- 의상 : 아이린
- 몽타주 : 조지 화이트
- 제작 : 캐리 윌슨
- 제작사 : 메트로-골드윈-마이어 및 로우즈
- 배급사 : 메트로-골드윈-마이어
- 언어 : 영어
- 형식 : 블랙 앤 화이트
- 유형 : 필름 느와르
- 러닝타임 : 113 분
- 미국 개봉일 : 1946년 2월 2일
출연진 ( 주 캐릭터 )
라나 터너 : 코라 스미스 역 | 존 가필드 : 프랭크 챔버스 |
소설과의 비교
영화 속 일부 장면과 대사는 1934년 출간된 케인의 소설과 거의 동일하지만, 1946년 영화 각색은 책에서 크게 벗어난 부분이 많습니다.
이러한 변화 중 일부는 프로덕션 코드 관리국(PCA)의 요구 사항으로 인한 것입니다. 프로듀서인 캐리 윌슨과 시나리오 작가들은 PCA가 최종적으로 승인할 때까지 여러 버전의 대본을 주고받았습니다. 최종 대본이 소설의 노골적인 폭력과 성관계를 일부 순화했기 때문에, 영화 제작자들은 캐릭터의 행동을 더 합리적으로 만들기 위한 조치를 취했습니다. 그러나 이 합리화 프로젝트는 코라에게는 적용되지 않았습니다. 영화에서 코라는 필름 느와르 장르의 인기 있는 전형인 팜므파탈 역할을 맡습니다.
첫 장면부터 주인공이자 화자인 프랭크 챔버스는 소설에서와는 다른 역할을 맡았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 장면에서 잘 차려입은 프랭크 챔버스는 지방 검사로부터 트윈 오크스 선술집으로 가는 차를 타고 갑니다. 그는 이 식당에서 돈을 벌기 위해 일자리를 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소설에서 그는 건초 트럭에 몰래 올라타 트윈 오크스로 향하다 들켜 쫓겨나는 떠돌이입니다. 프랭크는 일자리를 찾는 대신 식당에 들어가 식당 주인을 속여 공짜 식사를 제공받습니다.
소설에서 레스토랑의 주인은 그리스 출신인 닉 파파다키스입니다. 카인은 닉의 대화를 쪼개진 영어로 써서 그의 이방인 신분에 주목합니다. 프랭크는 종종 그를 단순히 “그리스인”이라고 부르며 소설 내내 이 그리스 민족은 코라에게 고통의 원천이 됩니다. 두 사람의 첫 대화에서 프랭크는 코라가 왜 그리스인과 결혼했는지 의문을 품습니다. 나중에 코라는 닉의 '기름기'를 원망하고, 그와 함께 아이를 낳는다는 사실에 화가 나 자녀가 기름기가 많을까 봐 두려워합니다.
영화 제작자는 이 인종 차별적 요소를 생략하고 캐릭터의 이름을 닉 파파다키스에서 닉 스미스로 변경했습니다. 인종이 코라의 결혼 생활에 대한 불만족의 동기가 되는 대신, 닉의 검소함과 호감도 부족이 영화 각색의 원동력이 됩니다. 영화는 닉을 “싸구려, 돈에 쪼들리고, 멍청하고, 비호감인 남자”로 묘사합니다.[12] 이는 닉의 장례식에서 프랭크가 울면서 닉을 얼마나 좋아했는지 반성하는 소설에서 크게 벗어난 부분입니다.
영화는 프랭크와 코라의 관계의 성적인 본질을 경시하고 그들의 가학적 성향에 대한 개념을 본질적으로 제거합니다. 소설에서 케인은 프랭크와 코라의 첫 로맨틱한 만남을 본능적으로 묘사하는데, 프랭크는 코라의 요청에 따라 그녀의 입술을 깨물어 피가 목으로 흘러내릴 정도까지 깨물었습니다. 프랭크와 코라가 닉을 살해한 뒤에는 더욱 노골적인 성관계가 벌어집니다. 프랭크는 자동차 사고로 자신들도 다친 것처럼 보이기 위해 코라의 얼굴을 때리고 블라우스를 찢은 다음 그녀와 성관계를 갖습니다. 소설 후반부에서 코라는 프랭크에게 닉을 살해하던 날 밤에 했던 것처럼 자신의 셔츠를 찢어달라고 부탁합니다.
영화에서 두 사람의 로맨틱한 만남은 매우 다르게 전개됩니다. 닉을 살해한 후 프랭크와 코라는 섹스를 하지 않습니다. 대신 그들은 서투르게 차를 절벽 옆으로 밀려고 시도하고 그 과정에서 프랭크가 부상을 입습니다. 또한 영화에서 노골적인 성행위가 등장하면 처벌로 이어집니다. 영화 각색의 마지막 장면 중 하나에서 프랭크는 코라와 그녀의 성적 매력에 정신이 팔려 자동차를 추락시킵니다. 본질적으로 코라는 욕망 때문에 죽습니다. 소설에서 자동차 사고는 훨씬 더 무작위적입니다. 코라의 죽음은 섹슈얼리티의 직접적인 결과로 발생하지 않습니다.
영화의 결말은 소설의 결말과 크게 다릅니다. 프랭크는 여전히 코라에 대한 사랑을 간직하고 있으며, 신부에게 사후에도 코라와 함께할 수 있도록 기도해 달라고 부탁하고, 프랭크는 신부와 지방검사의 말을 모두 경청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소설에서 프랭크는 임박한 사형 집행에 금욕적으로 대처합니다. 그는 죽은 후 코라와 재회할 수 있기를 바라지만 신부를 덜 신뢰합니다.
제작
1934년 2월 초, 케인의 소설이 출판되기 전, RKO의 임원 메리언 쿠퍼는 영화 제작 코드(일반적으로 헤이스 코드라고 함)를 사용하여 영화 대본을 검토하는 프로덕션 코드 관리국(PCA)에 그의 이야기 시놉시스를 제출했습니다. 간통과 살인을 주제로 한 시놉시스를 검토한 PCA는 “영화 제작에 적합하지 않다”며 RKO에 카인의 이야기를 영화화하려는 계획을 포기하도록 설득했습니다.
케인의 소설이 출간된 후 컬럼비아 픽처스와 워너 브라더스가 관심을 보였지만 워너 브라더스는 영화 버전이 검열에 걸릴 수 있다는 우려로 재빨리 거절했습니다. 메트로-골드윈-마이어는 영화가 개봉하기 12년 전에 영화화 판권을 구입했습니다. 그들은 크노프에게 25,000달러를 지불했습니다. 케인은 그 절반을 받았는데, 이 금액이 영화와 성공적인 리메이크작으로 받은 유일한 돈입니다.
MGM은 판권을 인수한 직후부터 헤이즈 코드가 엄격하게 시행되기 시작했기 때문에 더 일찍 프로젝트를 진행하지 않았습니다. 이 스튜디오는 1944년 파라마운트가 같은 도덕적 금기를 위반한 카인의 소설을 영화화한 <더블 인덤버니>의 성공을 지켜본 후 마침내 진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라나 터너의 캐릭터 코라 스미스는 부엌에서 칼을 들고 자살을 고민할 때, 어머니의 죽음에서 돌아오는 기차역에서, 프랭크를 떠나기 위해 택시를 부를 때 등 세 장면을 제외하고는 모두 흰색 옷을 입었습니다.
1936년 케인은 자신의 소설을 연극으로 각색하여 1936년 2월부터 4월까지 뉴욕의 리세움 극장에서 72회 공연했습니다. 프랭크 역에는 리처드 바텔미스, 코라 역에는 메리 필립스, 닉 역에는 조셉 그린월드, 새켓 역에는 더들리 클레멘츠가 출연했으며 조셉 코튼과 찰스 할튼이 단역으로 출연했습니다.
캐스팅
라나 터너가 코라 스미스 역에 캐스팅되었습니다. 터너는 이 역할이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역할이라고 말했습니다. 케인은 그녀가 코라의 완벽한 선택이라고 느꼈고 그녀의 연기에 깊은 인상을 받아 “사랑하는 라나를 위해, 내가 기대했던 것보다 훨씬 더 훌륭한 연기를 해주셔서 감사합니다.”베티 데이비스는 “미스 터너가 오스카 후보에 오르지 못한 것은 유감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조엘 맥 크레아는 프랭크 챔버스 역할을 제안 받았지만 거절했습니다. 그레고리 펙도 그 역할로 고려되었습니다. 존 가필드는 워너 브라더스에서 빌렸고, 베테랑 캐릭터 배우 세실 켈러웨이는 파라마운트 픽처스에서 빌려 코라의 남편 닉 역에 캐스팅되었습니다.
촬영
감독 테이 가넷은 당시 MGM으로서는 드물게 가능한 한 많은 실제 장소에서 촬영하기를 원했습니다. 해변 러브신을 위해 그는 출연진과 제작진을 라구나 비치로 데려갔지만, 안개가 계속 끼어 며칠 동안 촬영이 지연되었습니다. 가넷은 더 맑은 하늘을 찾아 샌 클레멘테로 촬영지를 옮겼지만 그곳에도 안개가 끼었습니다. 그러던 중 라구나에서 안개가 걷혔다는 소식이 전해졌지만, 제작진이 다시 그곳에 도착했을 때는 안개가 다시 찾아왔습니다.
날씨가 맑아지기를 기다리다 좌절감을 느낀 가넷은 알코올 중독에서 회복 중이던 가넷은 술에 빠져버렸습니다. 가넷은 아무도 술을 끊게 할 수 없는 호텔 방에 숨어버렸습니다. MGM이 가넷을 해고할 것이라는 소문을 우려한 터너와 가필드는 직접 가넷을 찾아가기로 결심했습니다. 가넷은 가필드의 말을 듣지 않았지만 터너는 가넷이 치료를 위해 로스앤젤레스로 돌아가도록 설득했습니다. 일주일 후 가넷이 돌아왔을 때 안개가 걷히고 촬영이 재개되었습니다.
가필드와 터너 사이의 촬영장 내 성적 긴장감은 영화의 모든 출연진과 제작진에게 분명하게 드러났습니다. 둘이 함께한 첫날, 가필드는 터너에게 “라나, 우리 한 번 해볼까?”라고 물었고 터너는 “이 나쁜 자식!”이라고 대답했습니다. 가필드의 친구인 배우 겸 감독 빈센트 셔먼에 따르면 두 사람은 잠깐 바람을 피웠다고 합니다. 셔먼은 터너가 가필드와 로맨틱한 관계를 맺은 유일한 동료 배우였다고 말했습니다. 촬영 첫날부터 두 사람 사이에는 불꽃이 튀었고, 촬영이 지연되면서 친밀한 우정을 쌓아갔습니다. 마침내 두 사람은 해변에서 달밤의 정사를 나눴지만 그것이 둘이 함께한 유일한 밤이었습니다. 두 사람은 화면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든 화면 밖에서는 성적 케미가 없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친구로 남았습니다.
원래 소설에서 매지의 캐릭터는 사자 조련사였습니다. 가넷은 프랭크에게 자신의 고양이들을 소개하는 장면을 직접 촬영하기도 했습니다. 촬영 도중 호랑이가 두 별에 물을 뿌려서 존 가필드가 농담 삼아 스턴트 수당을 달라고 요청하기도 했습니다.
개봉 후
이 영화는 미국과 캐나다에서 3,741,000 달러, 그 밖의 지역에서 1,345,000 달러를 벌어 1,626,000 달러의 수익을 기록하며 대히트를 기록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항상 건전하고 가족 중심의 영화를 선호했던 MGM의 루이 B. 메이어 대표는이 영화를 싫어했습니다.
비평가들의 반응
뉴욕 타임즈의 영화 평론가 인 보슬리 크로우더는 영화를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영화의 연기와 연출에 찬사를 보내며 “주인공들에 대해 너무 많이 말할 수 없습니다. 가필드 씨는 정처 없이 치명적인 함정에 빠져드는 조잡하고 혼란스러운 젊은 부랑자의 삶을 반영합니다. 그리고 터너 양은 '누군가가 되고 싶다'는 한심한 야망과 범죄를 통해 그것을 실현할 수 있다는 불쌍한 생각을 가진 값싸고 불확실한 금발로 놀랍도록 효과적입니다. 세실 켈러웨이는 미스 터너의 중년 배우자로 너무 아늑하고 깨끗합니다. 그는 유일하게 카인 캐릭터가 아니며 몇 장면에서 키에서 벗어난 그늘을 던집니다. 하지만 흄 크로닌은 파렴치한 형사 변호사로 교활하고 날카로우며, 레온 에임스는 지방 검사로 터프하고, 앨런 리드는 껌딱지 역할을 잘 해냅니다."
버라이어티는 두 주연이 자신의 역할에 “최고의 재능”을 발휘했지만 켈러웨이의 연기가 “캐릭터를 해석하는 데 때때로 약간 화려하다.”해리슨스 리포트는 “이야기는 설득력이 없지만 잘 제작되고 연기력이 뛰어나다.” 뉴요커의 존 맥카튼은 “영화의 주인공과 여주인공이 동정적으로 다뤄지지 않기 때문에 그들의 사랑 앞에 나오는 짝짓기 호출은 단조롭다.”고 썼습니다. 하지만 일단 살인이 시작되면 상황이 급박하게 돌아가고, 터너 양의 변호사 역의 흄 크로닌과 검사 역의 레온 에임스 사이에 벌어지는 법적 공방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실제로 크로닌과 에임스가 대부분의 연기 영예를 차지하며, 두 배우가 열연을 펼치는 법정 공방 끝에 결정적인 결말이 나옵니다."
2000년 비평가 스티븐 맥밀런 모저는 라나 터너의 연기를 높이 평가하며 “진정으로 뛰어난 연기가 거의 없는 작품 중에서 아마도 그녀의 최고의 작품일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배우가 아닌 스타였기 때문에 그녀의 작품 중 많은 부분이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습니다. 페이튼 플레이스와 마담 엑스처럼 개인적인 비극을 다룬 영화로 가장 잘 기억되지만, 그보다 앞서 나온 포스트맨은 잔인하고 절망적이며 강인한 제임스 케인의 모습으로 라나의 능력을 가혹하게 시험하는 놀라운 작품입니다. 하지만 그녀는 놀랍게도 성공했고, 하얀 펌프스를 신고 현관에 서 있는 그녀의 첫 모습부터 카메라가 검게 그을린 다리를 따라 올라가면서 관객을 사로잡을 만큼 매혹적으로 아름답고 교활하게 사악한 캐릭터로 거듭납니다."
비평가 스티븐 맥밀런 모서(Stephen MacMillan Moser)는 2000년에 쓴 글에서 라나 터너의 연기를 높이 평가하며 “정말 뛰어난 연기가 거의 없는 작품 중에서 아마도 그녀의 최고의 작품일 것이다. 그녀는 배우가 아닌 스타였기 때문에 그녀의 작품 중 많은 부분이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습니다. 페이튼 플레이스와 마담 엑스처럼 개인적인 비극을 다룬 영화로 가장 잘 기억되지만, 그보다 앞서 나온 포스트맨은 잔인하고 절망적이며 강인한 제임스 케인의 모습으로 라나의 능력을 가혹하게 시험하는 놀라운 작품입니다. 하지만 그녀는 놀랍게도 성공하고, 하얀 펌프스를 신고 현관에 서 있는 첫 장면부터 카메라가 검게 그을린 그녀의 다리를 따라 올라가면서 관객을 사로잡을 만큼 매혹적으로 아름답고 교활하게 사악한 캐릭터가 됩니다."
로튼 토마토에서는 27개의 리뷰를 기준으로 89%의 지지율(평균 8.00/10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 웹사이트의 비평가들은 “포스트맨은 언제나 두 번 울린다”라며 “고전 느와르 이야기를 흥미롭게 각색하여 미스터리의 그물망을 짜고 있다.”고 평했습니다.
필름 느와르의 고전적인 예로 꼽히는 이 영화는 팜므파탈, 소외되고 비극적인 안티 히어로 인물, 여성 캐릭터의 남편에 대한 상호 음모라는 장르의 특징을 잘 보여줍니다. 이야기는 안티히어로가 과거의 사건을 회상하는 보이스오버 형식으로 내레이션을 합니다. 영화의 미적 품질은 방향 감각 상실, 전통적인 도덕성 거부 및 전반적인 비관적 인 분위기를 조성합니다.